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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라키비움 J 보라색 2번 세트는 '옛날 이야기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명작동화나 옛날이야기에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옛날이야기?? 아주오래된 이야기, 잔혹한 이야기인데... 꼭 읽어야만 하나요?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네. 읽어주세요. 읽게 해 주세요.같이 읽어주세요 수세기 동안 조상들이 전하고자 한 지혜도 내면의 무의식 속에 숨겨진 내가 알고도 모른 지혜를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줄거리만 보면... 매일 싸우던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른 로즈와 잭 남매가 싸우다가 엄마에게 쫓겨나 터널 안으로 들어가 모험을 겪고 사이좋은 남매로 돌아간다. 라는이야기입니다. 쉬운 얘기 같은데 "앤소니 브라운은 누구예요" 이 안에 옛날 이야기가 담겨있네요같이 봐요. 호불호가 너무 다른 형 여동생 그런데 여동생이 보고 있는 저 책은??? 배경의 굴뚝도, 창의 검은 고양이도, 뾰족한 모자도 놓치지 마세요. 20세기 초 덴마크에서 활동했던 카이닐센 동화 <헨젤과 그레텔>(1925년 작)의 삽화입니다. 뭔가 중요한 코드가 될 것 같죠? 잠 잘 잤던 밤... 아무튼 오빠들이란... ㅎㅎㅎ 아, 어디선가 본 듯한 벽면 의 액자 그림. 나 아는데...이 그림. 네. '빨간 모자 이야기' 입니다.그리고 그 아래 수면등, 어딘가 낯익은 모습, 마치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가게 같지 않으신가요? 로즈 빨간 코트 심상치 않아요 거기에 형 잭은 오오카미의 탈을 쓰고 들어옵니다.뒷장면이야...말하지 않아도 음성이 서포트되는 느낌?? 하루 종일 노닥거리던 형 여동생은 결국 어머니에게 쫓겨나고.공터에 두 남매 성격 보이시죠?바닥에 놓인 쓰레기 파이프로 쾅~~ 하고 그려진 마음의 선을 넘지 마라 아라라마라 로즈가 보고 있는 그 책은... <잭과 콩나무>래요잭을 쫓아오는 거인을 막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는 장면입니다. 보통 이렇게도 묘사가 돼요. 근데 낯선 터널 안으로 들어간 오빠...

 아마 제 블로그를 계속 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현지 에스테틱 숍인 마나뷰티벨지엄에서 모공 청소 관리를 받고 있어요 꾸준히 받았는데 리뷰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자기 돈 내고 관리 받는 곳입니다. 제가 원래 왁싱 관리를 받던 분과 함께 일하던 분과 새로운 샵을 오픈한지 오래됐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코로...blog.naver.com 모공 관리 한 3번 정도 받았을 때였나... 서비스로 숙이가 눈썹이랑 코밑에 제모를 해줬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제가 깎거나 브로우바에 가서 관리 하는 것보다는 깔끔하고, 제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맞는 눈썹형을 잘 다듬어 주시고, 마나뷰티벨지엄에서 눈썹관리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눈썹으로 정리하는 것보다 마나뷰티벨지암에 가서 30분 누워있으면 눈썹이 완성되는 마술을 경험하는 게 너무 좋거든요. 후더는 브뤼셀 눈썹 제모라고는 하지만, 왁싱이 아닌 실염을 깎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얼굴이 아직도 마스크를 하루 종일 쓰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마까지 트러블이 늘어나니까 피부가 예민해서 안 된다고 숙희가 말하더라고요. 사실 눈썹 제모를 한 지 2개월 정도 지난 후 총 8차례 시술을 했지만 한번도 염증이 생기거나 거부반응이 일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역시 클렌징, 탈모, 진정크림의 3단계로 매너뷰티로 시술해주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 처음 탈모를 받는 상황이라면 더욱 관리방법과 주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니 그게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마나나 수키가 작업하기 편하려면 조명이 밝아야 해서인지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눈을 깜빡하는 사이에 사진을 찍으신것 같은데 눈썹정리가 잘되시나요'ㅅ' 실면도 한번하면 2주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수키가 실면도로 눈썹 제모를 하는 경우는 한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정하다고 했는데 저는 그 주기가 딱 맞는 것 같아요. 마나뷰티벨지암으로 눈썹을 제모하면 그냥 눈썹선만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모발 정리는 물론 길이도 맞추어 풀코스를 다듬어줍니다. 실...

  요즘 일할 때 하루 종일 앉아있어서 그랬을까?허리가 아파서 괴롭거든요.저번에 일본 여행 갔을 때 사온 찜질기 제품 붙여봤는데 너무 시원해요! 지인들이 꼭 일본 동전패스를 선물로 사오듯 일본에서 유명한 필수품이라고 해서 봤더니 가격도 싸고 크기도 작은데 양도 많아서 부담없이 샀어.그 때 몇 개 사올걸 하고 후회하고 있었어요. 제 지인이 류히츠보코파스를 꼭 사야 한다고 권해서 선물용으로 샀는데 이렇게 작은 것이 뭔가 효능이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제 필수품을 애용하는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프고 아픈 거지 일본에서 산 조그만 동전파스도 시원하게 느껴지겠지 했는데 점점 어깨랑 아팠던 허리가 조금은 안쓰러워지는 느낌이 신기했어요.방치하고 있을 때보다 괜찮기 때문에 왜 이것이 좋다고 유명한지 궁금했습니다. 일단 크기가 정말 동전처럼 작아서 사람의 피부색과 가까워서 눈에 잘 띄지 않고 냄새도 약한 편이라 확실히 여러모로 편리성이 높은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시원한 날씨에 이렇게 작은 패스가 무슨 힘을 갖고 있을까.왜 더 이상 어깨와 허리가 신경이 쓰이지 않는지 어떻게든 더 사서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찾아보니 한국에서 직접 파는 곳도 거의 없고 가격차이도 많이 나니까 일본직구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싶어 알아보니 가격도 그렇고 배송기간도 꽤 빠르다고 생각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직접 일본으로 여행을 갈 때, 현지에서 구입해 본 바우켄키몰 이곳이 가장 합리적으로 느껴졌습니다.워낙 유명한 일본 제품이라 코인패스를 위해 개인 수입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 보였는데.. 혹시 모르니 판매와 사용법을 알려드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일본직구, 오겐키몰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m.ogenkimall.com 사용하는 것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파스와 크게 다르지 않고 불쾌감을 느끼는 통증 부위에 붙여주세요.이거 다시 붙이는 팁도 있어요.처음부터 코인패스 제품 상자와 내용물이 담긴 봉투에도 통증별로...

 오랜만에 서울에는 저희 집이 없는 포스팅이네요.이번 주 방송이 너무 재밌어서 포스팅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서울엔 우리집이 없는 강릉컨테이너하우스 요즘 제주도 생활을 이어서 강릉 생활이 유행이잖아요강릉여행 갈 때마다 언젠가 꼭 와서 살려고 합니다.이번 주 서울의 친정을 방문한 가족들은 큰맘 먹고 서울 생활을 포기하고 아이들과 함께 강릉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강릉이 요즘 핫플레이스라서 강릉도 땅값, 집값이 만만치 않다고 들었는데 주인공 부부도 예산에 맞춰서 해변에서 한 블록 들어온 곳에 자리를 잡더군요. 그리고 컨테이너를 사용해서 집을 지었는데 컨테이너 집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강릉집 컨테이너 하우스는 다섯 개의 컨테이너를 쌓아 만든 집입니다.컨테이너가두종류가있고강릉집에사용한컨테이너는화물용하이큐빅컨테이너라고합니다.중고 가격이 500만원 정도, 새 컨테이너는 7~800만원 정도래요. 컨테이너 하우스도 일반 주택과 마찬가지로 건축물의 신고 과정을 거친 후에야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컨테이너를 ㄷ자로 둘러싸서 가운데는 중간도 만들고 테라스도 만들었습니다. 컨테이너 1층은 독특한 신발을 신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주방, 서재, 영화관 등 으로 구성되어 부부는 재택근무로 일할 수 있고, 아이들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테라스와 안뜰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릉집 컨테이너 하우스의 하이라이트 공간! 캐핑장인지 펜션인지 집인지 알 수 없는 테라스 공간입니다.인스타그램 감성캠핑장이 바로 우리집 테라스에!! 사실 실내공간은 좀 답답해 보이고 완전 맘에 들진 않았는데 이 공간을 보니 컨테이너 하우스가 아주 좋아 보이기도 해요. (웃음) 게다가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스파존! 이거 대박이에요. 온도 조절 장치가 있어서 찬물을 데워 온도를 유지할 수 있고 버블 기능도 있습니다서울에 있는 집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인테리어가 가장 높은 곳이 욕실이라고 하네요.배수, 방수 등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