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볼거리,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따라 소양강 둘레길을 따라
춘천 소양강 처녀상과 스카이워크 구경
닭갈비와 막국수로 유명한 호반의 도시라고 불리는 강원도 춘천에는 여러 명소가 많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멋진 소양강 둘레길을 따라 자리한 풍경이 멋진 춘천 가볼만한 곳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강 스카이 워크입니다.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가려면 도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지만, 주차장 요금은 30분에 1500원, 60분에 1500원, 120분에 6900원, 240분에 6900원으로 이상한 기준으로 금액이 달라진다. 보통 처녀상이나 스카이 워크까지 1 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여기에 주차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강원도 춘천시 소양로1가 47-7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앞에 소양강 둘레길 표지판이 보이는데 의암호 나들길과 소양강변 두 코스가 합쳐지는 곳 같아요.춘천 호반이 보이는 강변 쪽으로 내려가면 소양강의 넓은 풍경과 강 위에 설치되어 있는 소양2교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강변을 따라 조금만 옆으로 이동하면 춘천의 명물 중 하나인 소양강 처녀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꽤 큰 조형물인 줄은 알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조각은 굉장한 크기로 받침대의 기둥만 5m가 넘고 처녀 조각상만 7m나 되는 크기에요.
강에 둥근 모양의 섬처럼 만들어진 공간 위에 만들어진 소양강 처녀 동상은 국민가요인 소양강 처녀의 노래를 주제로 2005년에 만들어진 조형물로 멋진 호반 위에 위치해 있어 기념사진을 배경으로 찍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영서로 2675조각상 옆을 보면 다리 모양의 스카이 워크 끝에 거대한 물고기 쏘가리 모양의 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오리배를 타고 이동하는 관광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지요.강변 쪽에서 올려다보는 아가씨의 모습도 멋지지만, 제대로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으려면 위쪽으로 이동하고 소양강과 딸의 상인 내려다보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나오고 있지만 오늘은 구름도 멋진 날이기 때문에 영상이 더 멋지게 보이고 있네요.강변도로 옆 소양강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큰 돌이 보이는데 반야월 작사, 김호 작곡의 국민가요 소양강 처녀 노래비로 사용되고 있고 노래비 둘레로는 소양강 처녀의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나왔습니다.그 옆에는 작은 선착장 시설이 보이는데 여기서 아까 봤던 오리배나 유람선을 탈 수 있을 것 같네요.멋진 둘레길을 따라 조금만 옆으로 걸어가면 춘천의 명물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본격적으로 스카이 워크 내부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온도 체크와 07로 시작하는 번호로 신상 정보를 인증하고 있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안쪽에는 매표소가 있는데 그 앞에 보이는 것은 스카이 워크 관람 후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줄을 따라 먼저 안쪽으로 이동하면 매표소에서 관람료 2,000원을 내고 입장권과 함께 입장료 2,000원짜리 춘천사랑상품권을 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식사할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본격적인 관람을 위해 내부로 이동하다 보니 이쪽 나무 테크에도 재미있는 모양의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게 보였는데 재미있는 캐릭터들도 많이 보이고 바로 뒤에 춘천호반이 보이는 곳이라 사진 찍기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포토존 옆에는 2018년 SBS에서 방영된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의 촬영지임을 알리는 표지판도 보이네요.
바로 옆에 춘천이 볼거리인 소 양강 스카이워크가 보여 빨리 내부로 걸어야 하는데 우선 유리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텐트 안에 마련된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스카이 워크 내부로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 입구에는 둥근 모양의 벽이 설치된 입구를 지나야만 강 쪽으로 길게 설치된 내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경치도 너무 멋진 것 같아서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다리를 걸으면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걸을 때마다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아래쪽으로 흘러가는 소양강의 모습이 보여서 신기하기도 합니다.아무리 튼튼한 방탄유리가 깔려 있어도 전국에 웬만한 발과 변반차이가 없는 게 스카이워크인데 여기 춘천 스카이워크는 유리 보호를 위해 실내화를 신고 관리해서 그런지 유리에 흠집이 없고 바닥이 거울처럼 선명하게 보여서 좋네요.사실 제가 방문한 날 날씨는 하늘에 구름도 많이 끼고 흐렸는데 스카이워크가 보이는 북쪽 방향은 선물처럼 구름도 가끔 푸른 하늘도 보이는 것이 저에게 기대했던 멋진 날씨를 보여줘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날씨도 쉽게 만날 수 없는데 날씨가 참 이상하네요.
140m 규모의 스카이워크를 따라 걸으면 전방에 전망대 모양의 시설이 보입니다. 그 끝에는 강 건너편에 있는 모습과 함께 서원동전 시설물이라고 앞서 소개한 자연의 생명 소양강 쏘가리 모양의 분수대에서 분수를 발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이 원형광장은 시설도 커서 춘천호반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광장 난간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광장 중앙은 유리바닥을 원형으로 설치해 거울 같은 모습의 포토존으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화창했는데 거짓말처럼 강 쪽으로 이동하다 보니 푸른 하늘이 드러나 무척 아름다운 모습의 소양강 주변 길을 따라 걸으며 소양강 처녀상과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표소로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이상으로 춘천이 볼만한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