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선유도점] 아로운Z 커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창고형 커피용품 전문매장

 미세먼지가 도시를 뒤덮는 날, 집에 있는 게 마음에 걸려 영등포구 양평동 선유도역 근처에 있는 커피용품 전문 숍 라운지 아로unZ를 찾아봤습니다.



당산역에서 영등포 02 마을 버스를 타고 돌아 고즈넉한 뒷길로 내려 바로 보이는 <라운지>
다소 칙칙해 보이는 출입구로 들어갑니다. 예전에 공장으로 쓰던 건물을 외관을 그대로 살려 활용한 듯하며,
호텔 내에는 커피용품이 즐비한 곳이 주로 종이컵, 플라스틱 컵, 뚜껑 등 T용기가 즐비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용품
사실 이곳에 온 이유는 이 전에 <미스터 크레버>라는 커피드리퍼를 몇 개 구했는데, 저와 저희 두 번째로 같이 써보니 일정 품질의 맛있는 커피를 편리하게 마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그래서 부부사이처럼 지내는 미스 배낭, 착한 엄마에게 커피와 함께 선물하려고 왔어요.
여러 가지 싱글 오리진의 설 명과 함께 희망하는 상품을 갖출 수 있습니다.
주문하고 계산하면 즉석에서 로스트는 물론 용도에 맞게 분쇄합니다.
오늘 제가 구입한 콩은 싱글오리진 3종 에티오피아, 구지 내츄럴 인도네시아, 만델린 G1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손님이 콩을 구입하자마자 에 로스트합니다 로스트 주문이 많아서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네, 그래서 가게 이곳저곳을 보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기도 했습니다.
로스팅의 정도를 설명하며, 다양한 콩 종류

로스터리 머신과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라운지 브랜드 제품입니다. 저는 산도가 조금 있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에티오피아 블렌드를 마시고 싶습니다.

각종 시럽과 파우더 종류가 많았어요


여러 가지 용품을 보면 작고 개성 있는 커피점을 하나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집사람이 커피집을 해보고 싶은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작은 커프 예도 있어요커피값이 너무 싸요.
콩을 받아 들고 따릉이와 함께 한강에 나가 보았습니다.

이런 날 자전거를 타면 잠위 지구에서 자전거를 포기하고 지하철을 타고 미스 배낭 오빠를 만나러 갑니다.
미스터 클레버, 필터, 계량스푼,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두 종류의 원두를 건네주고 잠시 수다를 떨다가 집으로 갑니다.
미스 륙 씨가 2주차야 라고 전해줬는데 케익인줄 알고 집에서 보니
아주 맛있는 호두파이버로 커피를 타서 둘째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 미스 배낭 씨에게 카톡 왔어요 이렇게 마실 준비한다고^^

이제 4일간의 연휴도 끝나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저의 일상은 어떤 모습으로 시작됩니까?
'폴킴'이 부릅니다커피 한 잔 드시겠습니까?

https://youtu.be/6V9sIQPft1s

산의 너울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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