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 에어비앤비 숙소 :: 주변 접근성, 위치, 가성비 최고
이번 여름방학은 계속 ~~ 그리고 우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발리, 하와이가 8월에 마릅니다.
발리는 작년에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지진때문에 계속 속을 태우고 있어서
결국 여행을 5일 전에 취소했으니까
또 그런 불안이 너무 싫어서 선택한 하와이 ㅋㅋ
니가 가거라 하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안하려고 했는데
하와이의 호텔&리조트는 노후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 리조트 피라는 것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싼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에어비앤비ㅋㅋ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바로 앞이라 푸드코트이며 상점, 맛집도 근처에 있고 핑크 트롤리 버스정류장도 바로 있고 와이키키 해변도 도보가능하고
원하는 곳이 도보로 다 가능해서 아주 편하게 다녔어요www
그리고 숙박기간동안 렌트를 하고 주차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리모컨 분실을 걱정해주는 보증금일까.
리모콘 반납 후 보증금은 돌려주시고 현금만 가능합니다.www
리모컨으로 주차장 문을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었습니다www
숙소는 2층이고 매우 조용했습니다.(웃음)
입구에서 비밀번호를 누르시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cctv는 다 설치되어 있고
들어갔는데 첫 번째 집이 사무실이었어요.www
여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항상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체크인 전에 짐을 보관할 수 있고 전반적인 것은 다 알려 주었습니다.
가끔 생각날때마다 찍은 사진들이라 ㅋㅋ
잡다한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후후후후
양해부탁드려요 욘
방은 원룸처럼 아담한 느낌입니다.www
침대, 화장실, 주방, 식탁, 벽장 이렇게 있는 건 다 있어요.www
변기, 세면대, 샤워부스 이렇게 있더라고요.
소량의 어메니티가 있었어요.(웃음) 비누 샴푸 린스 바디워시
샤워커튼은 이중으로 되어 있어 물이 밖으로 튀는 일이 없으며
붙박이 장 안에 여분의 티슈와 수건도 사이즈별로 많이 준비되어 있어 편했습니다 크크크
수건이 더 필요하면 1층 동전 세탁기, 건조기 이용하라고 했는데 저희는 세탁기를 이용할 일이 없었어요www
한번에 $3였어 ㅋㅋ
우리는 코스트코에서 물을 한 다발 사 마셨어요.wwwwwww
컵라면도 샀는데 10개이상 버리고 온다ㅠㅠ
한국 김치라면이었는데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으라고
정수기 같은 게 보급이 안 돼서 물을 끓여서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인 것 같아요.www
라면도 수출용보다 내수용 라면이 더 맛있어요.수출용 쪽이 별로였어ㅜㅜ
그릇, 냄비, 숟가락, 가위, 집게 등
모두 구비되어 있고 조미료는 없으므로 필요하면 따로 준비해 주세요.www
침대는 너무 커서 마음에 들었어요혼자 자는 것처럼 편안했어요.
처음에 보조 베개도 있었는데 어디를 가도 보조 베개는 징그러워서 바로 옆으로 치웠어요.www
있어야 할 에어컨!
비주얼은 오래된 것 같지만 냄새는 전혀 없고 성능도 굿.
근데 덜컹덜컹 소리가 심해서 조금 걸렸어요.www
사람 목소리가 아니라 기계 소리니까 저는 좋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하실 것 같아요www
지내는동안 매일 다녔던 인터내셔널 마켓플레이스 거리 ㅋㅋㅋ
앞에 맛집 마루가메 우동이 있는데 저녁식사 줄을...
첫날에 먹었는데 맛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줄을 세 번이나 서 있는 걸 보니 신기했어요.www
그 외에도 주변에 걸어갈 수 있는 먹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www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고 싶다면 이만한 데 있어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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